반응형 명동돈까스 메뉴1 [명동 찐맛집1] 35년 된 돈까스 인생맛집 '명돈돈가스' : 코돈부루, 히레가스 안녕하세요. 평범한 서재입니다. 갑작스러운 이야기지만 어쩌다보니 저는 서울역, 명동, 시청 인근에서 20년 정도를 살았습니다. 명동까지 걸어서 15~20분인 거리라 어릴적 명동길거리에서의 쇼핑과 광화문 교보문고는 주말에 당연한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명동에 많은 식당들을 갔고, 사라지는 모습을 봤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작은 가게들이 많이도 사라지고, 프랜차이즈로 바뀌면서 아타깝다는 마음도 들었지만, 어쩔 수 없는 시대의 변화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와중에도 명동에서 그 자리를 유지하는 몇 개의 맛집이 있습니다. 저는 유행을 따라 맛있는 음식만큼이나 오랜 세월을 잘 유지하는 식당도 맛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만큼 오랜시간동안 잘 장사를 하고, 우리의 추억의 일부가 되었다는 말일테니까요. .. 2023.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