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이하 무소음 로지텍 페블 m350 [맥북주변기기 8]

안녕하세요. 평범한 서재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맥북을 구입하면서 로지텍 마우스를 구입해서 리뷰를 올렸습니다.

 

2022.03.13 - 로지텍 마우스(M331)&키보드(K380) 후기[맥북주변기기 1탄]

 

로지텍 m331이라는 제품으로 그립감이 좋아서 나름 잘 썼는데요. 이번에 마우스를 바꾸게 됐습니다. 쓴 지 2주 정도 됐는데 마우스를 바꿔서 조금 안타까웠지만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맥북을 쓰시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리고 싶은 마우스로 변경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 2주만에 마우스를 바꾼 이유 

(1) 맥북 usb단자 문제

맥북을 사용하는 분들은 모두 알겠지만 맥북에는 usb단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usb 단자를 사용하는 마우스를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C타입 독이나 허브가 필요합니다. 이게 마우스를 바꾼 가장 큰 문제이었습니다. 기존 로지텍 m331 같은 경우에는 블루투스 usb연결이 필요해서 맥북+마우스만 들고나가려고 해도 독을 같이 챙겨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usb단자가 없이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2) 쿠팡에서 싸게 구입

이런 고민을 하던 중에 쿠팡에서 로지텍 페블 m350 이 엄청 싸게 파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쿠팡 기준 18,400원 정도에 직수입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쓰던 마우스는 처리를 했습니다.

 

 2. 제품 리뷰 

그럼 이제 간단하게 제품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로지텍 페블

로지텍 페블 m350 제품으로 쿠팡에서 18,4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직수입 제품이라 곳곳에 중국어가 쓰여있고 사용설명서도 중국어가 쓰여있어서 못 알아먹었습니다.

 

처음 사진

마우스는 조약돌 모양을 생겨서 이쁩니다. 신기한 점은 덮개가 아래가 아니라 위에서 열리는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배터리 연결을 위해서 흰색 선을 잡아당겨서 건전지가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usb단자를 이용한 블루투스, 완전 무선 블루투스가 모두 가능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주변에 다른 기기가 많거나 먼 거리에서 마우스를 사용할 때는 usb단자가 있는 것이 좋겠죠?

 

같은 로지텍의 m331 마우스와 비교했을 때는 크기가 작으며 손가락이 감길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서는 이 로지텍 페블 m350이 휴대하기 편하고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점 참고해서 제품 구입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3.29 - 맥북 샀다면? 그 다음은? [맥북주변기기 총정리]

맥북 샀다면? 그 다음은? [맥북주변기기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