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쓰고 있는 초보 블로거 평범한 서재입니다.
오늘은 평소에 리뷰하던 것과 다른 음식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햄버거를 얼마나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든든한 밥을 먹고 싶을 때 바로 햄버거를 찾는데요.
특히 롯데리아보다는 맥도널드 버거킹을 좋아합니다.
얼마 전에 버거킹에서 피넛버터 스태커2를 먹어봤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1. 버거킹 꿀팁
버거킹은 어플로 주문을 하면 '매장', '킹 오더', '배달'에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합니다.
저는 피넛버터 스태커2 버거를 2,000원 할인해주는 쿠폰이 있어서 그걸로 할인받았습니다!
2. 리뷰
영수증을 보니까 3월 쿠폰이라 4월 이후로는 또 다른 쿠폰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금액은 8,900원 나왔습니다.
세트로 구입을 했습니다.
감자는 항상 맛있게 먹는 버거킹 두툼한 감자고요.
콜라 햄버거 이렇게 받았습니다.
너무 위로 찍었나 참 맛없어 보이게 찍었네요.
여러분이 제일 궁금할 부분인 거 같은데요.
피넛버터 소스가 어디에 발려있을까 저도 궁금해서 열어봤는데요.
소스는 아래에는 없고 위쪽에만 있었습니다.
단면에 보이듯이 채소가 따로 없는 버거입니다.
일반 스태커는 양상추가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피넛버터 스태커 버거는 피클만 들어 있습니다.
3. 평가
# 버거 구성 : 채소는 피클만 들어있고, 피넛버터는 위쪽 빵에만 발라져 있습니다. 피넛버터 땅콩은 따로 안 들어 있습니다.
# 맛 : 처음에 몇 입은 정말 맛있게 부드럽게 먹었는데요. 콜라를 안 마시고 그냥 계속 먹으면 좀 퍽퍽하더라고요.
# 매번 먹을 맛은 아니지만 있으면 한 번씩 먹을만한 버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사라지지 말고 오래갔으면 좋겠네요ㅜ
더 궁금한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점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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