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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서재입니다.
제 블로그가 대단히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블로그를 한지도 1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초반 몇 개월은 저작권 이슈로 날려먹고.....ㅜ
이후에 글들은 나름 착실하게 써왔는데요.
제가 블로그를 한다고 하니까 주변에 친구들이 블로그가 정말 할만 한지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요약을 먼저 써놓겠습니다!
(1)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
(2) 덕후 기질이 있는 분
(3) 꾸준히 조금씩하는 일을 잘하는 분
에게 저는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1. 저는 블로그 글을 쓰는 것이 재밌습니다.
독서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 것도 즐겼고 대학교때 남들보다 레포트를 더 길게 쓰는 편이었습니다.
나중에 책을 내는 것도 생각해볼 정도로 나름 글쓰기에 관심이 있었고 그래서 독서에 관련한 내용을 써서 결과물을 남기자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 이슈로 독서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일상 및 정보성 글들을 쓰게 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글을 쓰는것이 재미있고 조회수가 소소하게 나마 쌓여가면서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게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써놓은 글에 대해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검색이 되고 글이 팔리고 소소한 수익이 나온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1)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에게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2. 정보를 파고드는 것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블로그 입문에 관한 글을 찾아보면 대체로 전문분야가 있는 분들에게 블로그를 추천한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문분야에 대해서 글을 쓰다보면 수요가 적으니 아무리 글을 써도 생각보다 조회수가 적게 나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간단한 정보도 남들보다 조금 더 찾아보기를 좋아하는 소위 말하는 덕후 기질이 있는 분들에게 블로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소 저의 경험에 근거한 내용이지만 저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관련된 내용을 조금 검색해보고 지식을 습득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식으로 배운 내용을 글로 써서 블로그에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런 글들이 생각보다 잘 팔려서 왜 그런걸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 결론은 "내가 한 고민을 다른 그 제품의 구매자들도 했기 때문이다."라고 내렸습니다.
대표적으로 몇 개월 전 '와이파이 증폭기'를 구입하면서 "와이파이 증폭기를 구입하면 속도가 더 빨리지는 걸까? 아니면 거리만 늘어나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은적이 있습니다. 관련해서 다른 블로그와 나무위키 등을 뒤져보니까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조금 애매하고 거리가 늘어난다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 내용으로 글을 썼고 글이 꽤 잘 팔렸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런 식으로 글을 쓰고 조금씩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2) 덕후 기질을 가지고 있다면 전문분야가 없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 꾸준히 조금씩하는 일을 잘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느낀 것이 알고리즘과 검색엔진에 의해서 글이 팔리다 보니까 제 생각대로 되지는 않더라구요. 이 글은 잘 팔리겠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아니고 오히려 그냥 써볼까 싶어서 썼던 글이 더 잘 팔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3) 우직하게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분이 더 좋은 블로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 글 조회수 몇 개를 공개하면서 말씀드리고 끝내볼까 합니다.
앞에서 제가 (1)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 / (2) 덕후 기질이 있는 분 / (3) 꾸준히 조금씩하는 일을 잘하는 분/에게 블로그를 추천한다고 말씀드린 근거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1)글쓰기를 좋아하는 분
아래 사진은 제가 3월에 썼던 "맥북주변기기 예산 얼마나 들까?"라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글이 잘 팔릴것이라고 생각하고 썼는데요......
결과는 보이듯이 아주 처참했습니다ㅎㅎ 월에 10조회수 정도 밖에 안나왔으니까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글쓰는게 좋아서 블로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았습니다.
만약에 글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었다면 힘들게 쓴 글이 조회수도 안나오고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2) 덕후 기질이 있는 분
두 번째는 제가 3월에 썼던 "와이파이 증폭기를 쓰면 진짜 빨라질까?"라는 글입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문과계열 졸업생으로 단언컨대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과학에 관련한 내용을 돈내고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이파이 증폭기를 구입하려고 하니까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고 제가 찾은 내용들을 정리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이후에 제 블로그에서 가장 잘 팔리는 글 중에 하나가 됐는데요. 아마 제가 생각한 수준의 질문과 답변으로 적은 블로그 글의 내용들이 읽는 분들에게 딱 맞아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3)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분
앞서서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분에게 블로그를 추천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글을 계속 쓰면서 보면 트렌드를 따라서 쓴 글은 트렌드가 끝나면 급격하게 조회수가 안나오는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아래 조회수는 "모비우스 쿠키 몇개?~"라는 글의 조회수입니다.
보면 모비우스가 처음 나왔던 4월에는 조회수가 잘 나오고 그 뒤로는 처참하게 조회수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매번 최신 영화나 콘서트를 보러갈 수 있고 이런 거를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블로그의 글을 모두 이런 내용으로만 채울 수는 없겠죠...?
투자 처럼 블로그도 포트폴리오가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글이 터지고 어떤 글이 터지지 않을지 사실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꾸준히 글을 써서 조회수를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는 분에게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고 블로그로 많은 수익 걷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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