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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서재입니다.
간만에 컴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컴퓨터활용능력이 취업에 도움이 되나요?"라는 질문이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컴퓨터활용능력만 해당되는 질문이 아니라 다른 컴퓨터 자격증에 대해 이야기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하게 하고 싶은점은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 있다고 무조건 취업이 되는 건아닙니다.
해당 회사-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게 우선이겠죠?
하지만 서류-면접 절차를 거쳐서 비슷한 점수를 얻었을 때 자격증이 하나라도 더 많은 사람이
더욱 눈에 띌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 업무에 큰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사무직에 종사를 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그 안에 한글, 엑셀, 워드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이런 다야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잘 다룰 수 있어야 취득하는 자격증 컴활, 워드, 아래한글 같은 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대체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당연히 더 능숙할거라고 생각하는게 기본일 겁니다.
결론적으로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은 업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 상황을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어떤 인적, 물적 명단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팀장님께서 이런 질문을 던지십니다.
"김사원 그~ 우리 판매하는 물건~ 판매단가 00 평균이 어떻게 되나??"
아니면
"김사원~ 우리 대학생 서포터즈 명단 중에 3~4학년이 몇 명이나 되나??"
엑셀을 아는 분이라면 바로 머릿속에 함수가 떠오르고~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구나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셨죠?
하지만, 엑셀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엇.... 그 평균이 잠깐만 리스트를 펼쳐서,,,, 이게 저거고 음"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즉, 컴퓨터 안에 어떤 프로그램이든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기본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업무에 효율적으로 임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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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들이 다 가지고 있다.
이건 매우 현실적인 내용인데요.
엄청 많은 졸업자들이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7년 데이터솜에서 나온 기사에 따르면 52.1%의 졸업예정자가 컴활 자격증을 보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링크 http://www.datas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93)
지금은 2023년이고 저 때 보다는 취업시장의 문이 좁아지면서 고스펙 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제 주변만 봐도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컴활, 워드 등 하나는 보유하고 있더라구요.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자격증은 누군가가 보유하고 있고
누군가가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는 건 사실이죠.
3. 취득이 어려운 시험은 아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이 매우 어려운 시험은 아닙니다.
조금만 노력하고 정보를 찾아보면
확실하게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자격증이기 때문이죠.
시험방식에 있어서도 크게 바뀐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잘 정리해서
정돈된 방법으로 1~2달을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대학생들의 경우 방학기간 다른 대외활동을 하면서도
하루에 1~2시간을 할애해서 충분히 취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정확하게만 공부하신다면 무리없이 취득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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