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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품리뷰

여행 마그네틱 인테리어 이케아 스폰탄 리뷰

by 평범한서재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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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서재입니다.

여러분은 여행을 떠나면 어떤 기념품을 사시나요? 조각? 특산물? 마그네틱?

오늘은 이중에도 여행 중 마그네틱을 모으는 분들에게 추천드릴만한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이케아 스폰탄입니다. 예전부터 마그네틱을 정리해서 붙이고 싶었는데요.

마땅한 물건을 못 찾다가 드디어 찾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판매 사이트 기준 스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게 : 2.3kg

폭 : 37cm

깊이 : 2cm

높이 : 78cm

소재 : 강철에 '유색 에폭시, 폴리에스테르 분체 도장'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넓은 곳의 길이가 대략 책상 높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 제품 기준 가격은 네이버기에서 배송비 포함 약 4만 원 초반 정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당근마켓으로 5천 원에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이케아 스폰탄
이케아 스폰탄

판매자분이 사용하시던 상품을 구입한 거라 약간 흠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쪽에는 크게 구겨진 부분이 있어서 조금 고민을 했지만

마그네틱으로 덮어버릴 생각으로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이케아 스폰탄_2
구겨진 부분

가까이서 보니까 조금 더 심하기는 합니당ㅎㅎ

이케아 스폰탄_3
이케아 스폰탄

갖고 있던 여행 마그네틱을 모두 꺼내서 정리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많더라고요ㅎㅎ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정리를 하면서 여행의 추억이 떠올라서 재밌더라고요.

이케아 스폰탄_4
완성된 모습

마그네틱 배치를 완료했습니다.

아르바이트비를 모아간 여행이라 뭐하나 살 때마다 엄청난 고민을 하며 샀는데요.

덕분에 지금도 마그네틱 하나하나가 낯설지 않고

어디서 구입했는지 다 기억이 나면서 오래간만에 추억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갔다 오면 기념품의 형태가 정말 다양한데요.

돈을 많이 쓰지 않고, 작은 사이즈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저처럼 마그네틱을 수집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확인하겠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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