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친절한세금수업] 내 연금도 세금을..? (책리뷰, 서평단)

 

<대표이미지>

 

 

안녕하세요.

청소년지도사, 평범한 서재입니다.

오늘은 세상 친절한 세금 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리뷰를 달아봅니다.

일상에 알게 모르게 들어와 있는 세금,

하지만 낯선 세금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라 추천을 드려봅니다.

 

*책의 전체 내용은 구입해서 확인해 주세요!

*글 내에 저작권 등 문제가 있는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본 게시물은 서평단 활동의 하나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씁니다.

 

 

1. 세금?💰

2. 저자소개

3. 목차

4. 추천의 글

5.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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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1. 세금?💰

 

여러분은 '세금'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기본적으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부가가치세, 이자소득세 같은 것들이 떠오르고요.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는 주식 매매에 사용되는 세금에 대한 것들이 떠오릅니다.

직장인으로 생활하면서는 소득세, 연말정산 같은 개념들도 큰 범위에서는 세금과 맞물려서 작동하죠?

 

이렇게 우리들의 일상에 많이 스며들어 있는 세금에 대해서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세상 친절한 세금 수업]을 통해서 배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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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자 소개

제가 책을 고를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부분 중 하나는 저자의 전문성인데요.

[세상 친절한 세금 수업]을 쓴 김현주 저자는 2019년부터 근무한 현직 세무사로,

'라움세무회계'의 대표 세무사입니다.

이밖에도 기자, 요식업 운영 등 다양한 활동 경험을 가지고 계십니다.

 

출처 : 라움세무회계 홈페이지

 

추가로 배민아카데미, 크몽,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다양한 사기업, 공공기관에서

세금에 대한 강연을 한 경험이 있는 만큼, 책에도 부드러운 강연 톤이 녹아 있습니다.

 

- 라움세무회계링크 : https://www.raumtax.com

라움세무회계

- 라움세무회계 홈페이지에서는 바뀌는 세법이나, 일상 속 세금에 대한 카드뉴스도 발행하고 있으니, 세금에 관심이 많은 분은 참고를 해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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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차

 

목차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랫글을 참고해 주세요!

 

목차

프롤로그: 세금을 알아야 금융을 보는 눈이 트이는 법

1장.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세금 기초 다지기
- 나는 어떤 세금을 얼마나 내면서 살고 있을까?
- 소득 가는 곳에 세금도 간다! 내가 내는 소득세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 커피에는 붙고, 병원비엔 안 붙는 세금이 있다?
- 절세와 탈세의 차이는 뭘까?

2장. 내 월급은 내가 지킨다
- 연봉을 12로 나누면 월급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다?
- 연말정산, 대체 뭘 정산한다는 걸까?
- 연말정산 환급액, 왜 누구는 더 받고 누구는 덜 받는 걸까?
- 내가 받을 연금, 어떻게 잘 굴릴 수 있을까?
- 회사에서 주는 돈, 무조건 세금 떼고 받아야 할까?
- 소확횡도 횡령일까?

3장. 알쏭달쏭 월급 밖 세금 세상
- 월급 말고도 수익이 있다면, 세금은 어떻게 떼야 할까?
- 중고거래 열심히 했을 뿐인데, 사업가가 되었다?
- 돈 많이 벌면 대출도 알아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세금이 핵심이라고?
- 수강료 100% 환급해준다는 광고, 정말일까?
- “더 낸 세금, 돌려드립니다!” 진짜 돌려받을 수 있을까?
- 연예인들은 왜 법인으로 건물을 살까?

4장. 똑똑한 투자를 위한 세금 이야기
- 주식 달랑 1주 거래할 때도 세금을 내야 할까?
- 내 주식에는 어떤 쓸모가 있을까?
- 논란의 금투세, 왜들 그렇게 싸웠던 걸까?
- 비트코인에는 세금이 안 붙는다?
- 재테크 왕초보, 투자와 절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순 없을까?
-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벤처투자, 어떻게 하고 왜 하는 걸까?

5장. 부동산 천리길도 세금 공부부터
- 집값과 세금, 대체 어떤 관계일까?
- 종부세, 뭐가 문제라는 걸까?
- 집을 사고팔 때는 세금을 얼마나 낼까?
- 부모님께 야금야금 돈 받아서 집 사면 국세청도 모르지 않을까?
- 시세보다 싸게 팔리는 집, 이유가 따로 있다?

6장. 모르면 나만 억울해지는 증여, 이젠 남 일이 아닌 상속
- 세금 걱정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까지일까?
- 엄마한테 돈 빌릴 때도 이자를 따져야 한다고?
- 결혼 축의금에도, 이혼 후 재산분할에도 세금이 붙을까?
- 주식 증여, 절대 재벌들만 하는 게 아니다?
- 내가 받을 수 있는 상속재산은 얼마일까?
- 평범한 부동산도 두 번 들여다보자! 부동산 상속에 비밀이 있다고?
- 생각만 해도 무서운 상속세, 미리 대비할 수 있을까?

에필로그: 슬기로운 세금 생활을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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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천의 글

 

서평단으로 받아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만큼 추천의 글을 써 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좋을 이유

➡️ 1번) 내용이 정말 쉽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자는 세무사이자,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강연활동을 이어온 만큼

쉽게 글을 써서 우리 일상에 가깝지만 먼 세금에 대해 참 쉽게 풀어 나갑니다.

사례들도 있으니 이해하기 더욱 쉽게 써져 있습니다.

 

<56페이지>

 

➡️ 2번) 적절하게 그림을 활용합니다.

세금이라는 주제가 어려운 만큼 아무리 쉽게 저술을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세상 친절한 세금 수업에서는 다양한 그림과 표를 이용해 어려운 세금에 대해 잘 알려줍니다.

 

➡️ 3번) 세금을 아는 것은 일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세금이라는 말을 들으면 손해를 볼 것 같은 마음, 골치아픈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인생에 절대 피할 수 없는 두 가지 '죽음'과 '세금' 중

죽음은 건강관리로 미루고, '세금'은 공부로 대응해야겠습니다.

 

➡️ 4번) 그럼에도 조금은 아쉽다.

세금은 우리가 돈을 쓰는 여러 영역에 걸쳐있다보니,

책을 읽는 여러분의 니즈를 정확하게 충족시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세금'이라는 주제를 쉽게 이해하고 싶은 분,

'세금'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분, '세금'에 대해 입문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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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후기

 

'세금'이라는 주제는 정말 어려운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돈을 쓰는, 돈을 버는, 돈을 놓는 모든 곳에 '세금'이 따라옵니다.

하지만, 어떻게 쓰이는지는 잘 모르는 참 독특한 녀석입니다.

 

저는 현직 청소년지도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청소년센터에서는 '보조금'이라는 이름으로 '세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세금으로 우리 센터의 직원들의 월급이 나가고,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는 세금을 다른 기관으로부터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세금'은 월급의 원천이자, 일을 할 때 사용하는 재원의 원천인 셈인거죠.

그럼에도 학교, 사회에서 '세금'에 대해서 깊이 있게 배워본 적이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새로운 지식을 몇가지 말씀드리며 이 책을 리뷰하고, 추천해봅니다.

 

➡️ 1번) 연말정산 항목에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항목

보험료, 기부금, 교육비 등 연말정산에서 감면을

받을 수 있는 항목들의 적용산출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2번) 로또는 분리과세 대상

로또로 받은 세금은 별도의 세율을 적용받는다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인생역전을 노리며, 희망을 가지고 사는

로또의 당첨금액에 소득세를 매기는 것이 부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3번) 연금저축을 할 때도 세금을 확인하자

국민연금은 종합소득세, 개인연금은 연금소득세로 납부하지만 1200만원이 넘으면 종합소득세를 납부합니다.

연금저축은 소득세를 내지 않습니다. 추가로 개인연금, 연금저축은 납입 시 매해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 친절한 세금 수업]을 읽으며 일상에 녹아 있는 세금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세금'이라는 주제를 쉽게 이해하고 싶은 분,

'세금'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분, '세금'에 대해 입문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의 전체 내용은 구입해서 확인해 주세요!

*글 내에 저작권 등 문제가 있는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본 게시물은 서평단 활동의 하나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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